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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상식과 꼭 해야 할때
관리자  2010-07-02 13:26:56, 조회 : 1,02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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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기본적인 관리의 첫단추입니다.

세차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자동차의 광택과 흠집, 오염의 직접, 간접적인 원인이 되며 아름다운 자동차를 얼마나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결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차는 오염을 제거하여 원상태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적인데 오히려 세차할 때 많은 스크러치가 생기고 돌이킬 수 없는 변색의 원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세차의 방법에는 크게 자동세차와 손세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히 자신이 손으로 직접하는 셀프세차를 다루며 자동세차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왜 디테일러들이 자동기계세차를 꺼리는 건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바로 기계세차기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융 또는 천의 오염으로 수많은 스크러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세차는 단순히 깨끗하게 하기 위함이라면 편리하고 쉬운 자동세차기를 이용하겠지만 그 후 발생된 수많은 스크러취는 도장면의 광을 죽여 아무리 깨끗하게 세차를 하여도 뿌연 상태로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말겠지요.



세차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관리이며 정비일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세차는 오히려 도장면의 광택 수명을 손상시키며 클리어코팅면을 약화시키는 주요인이 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즉시 물세차를 부분 혹은 전체적으로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 해안지대를 주행하였을 때  

- 염화칼슘을 살포한 도로를 주행하였을 때

- 조류 배설물이 묻었을 때  

- 야간주행시 죽은 벌레가 많이 붙었을 때  

- 진흙이 튀거나 묻었을 때  

- 기타 알 수 없는 오염물이 묻었을 때

  


[즐거운 세차방법 포인트]


차체가 열을 받아 지나치게 뜨거워 졌거나, 햇빛이 직접 내려쬐는 곳에서는 세정제가 건조되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세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체부위 세차에 사용된 스폰지는 깨끗하게 물로 씻어낸 후 말려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 모래 등으로 인해 차체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차 후에 남은 물기는 자연 건조되기 전에 제거해야 차체의 얼룩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제거 시 사용되는 천은 반드시 부드러운 세차전용 타월을 사용해야 차체의 흠집을 방지할 수 있다.

세차 전에 반드시 창문이 전부 닫혀 있는 가를 확인해 차 내부로 물이 스며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황사비가 내린 뒤의 세차요령]

언제부터인가 매년 4∼5월이 되면 흙먼지 바람이 자동차의 지붕을 뿌옇게 덮어 버린다. 이럴 때마다 세차 걱정이 앞서기 마련인데 특히 비라도 내리면 황사가 뒤섞인 지저분한 모습은 차마 보기가 민망스럽다.

황사가 섞인 산성비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자동차 도장부분이 변색되거나 차체의 부식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세차해 주는 것이 좋다.

세차 때에는 미세한 먼지가 라디에이터나 엔진룸 구석구석에 끼어 부품의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에어청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황사비에는 모래가 섞여 있으므로 기름걸레질보다는 직접 물세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황사에는 각종 유해균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외부공기가 차안으로 들어오는 통풍구안 밖으로 세균 제거제를 뿌려 주는 것이 좋다.



[자동세차기]


자동세차기의 종류

자동세차기의 종류에는 고압 분무식 세차기, 브러쉬타입 세차기, 융타입 세차기 3가지가 있다.


<고압 분무식>은 차가 세차 터널로 들어가면 상하좌우에서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차 표면에 묻어 있는 먼지와 오물을 씻어 내는 방식에 의해 세차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식은 표면에 닫는 이물질이 없어 흠집이 생길 염려는 없으나 100% 물살의 힘에 의해서만 세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잘 닦이지 않는 단점이 있어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

<브러쉬 타입>의 세차기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차가 일단 세차 터널에 들어가면 물을 뿌린 후 브러쉬로 차 표면을 닦는 작업을 한 후 물로 다시 씻어 내는 방식으로 세차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식은 다른 방식에 비해 비교적 깨끗하게 세차되는 장점은 있으나 차 표면에 잔흠집을 많이 남겨 여러번 사용할 경우 차 표면에 손상이 많이 생긴다.

<융타입>의 세차기는 브러쉬타입의 단점인 잔 흠집을 줄이기 위해 브러쉬대신 부드러운 융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방식도 앞서 세차한 차에 모래가 많이 묻어 있었다면 흠집이 생길 가능성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자동세차기가 안고 있는 문제점]


자동세차기의 종류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동세차기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손쉽게 세차할 수 있다는 매력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정신없이 시간에 쫒기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더 절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이 자동세차기를 사용하여 세차를 해 본 사람이라면 의구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자동차의 표면에 생긴 흠집들 때문이다.

도장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디선가 긁힌 것 같은 가늘고 긴 선들이 차에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이것이 자동세차기의 브러쉬 때문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차기 브러쉬의 평균수명은 3∼4년이다. 그러나 교환주기를 넘기게 되면 브러쉬 표면에 각질이 생기고 끝부분이 갈라져 세차시 차량의 도장면에 더 많은 흠집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새로 산 차의 세차는 손세차장을 찾거나 손수 세차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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