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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음과 없음:윤구병의 존재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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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과 없음:윤구병의 존재론 강의



[책소개]

농부이자 사상가로 살아온 철학자 윤구병이 존재론에 관해 행한 철학강좌을 한 편의 책으로 엮었다. 이전의 알기 쉽고 평이한 그의 글들과 달리 여기에 실린 글들은 난해하고 생경하게 보일 수도 있다. '있음'과 '없음'이라는 존재론의 근원적 문제들을 그리스 철학의 핵심 개념들과 엮어 풀이하고 있다.  

[목 차]

책 머리에

첫 번째 강의
왜 고상한 '존재'와 '무'가 아니고 흔해빠진 '있다', '없다'인가?

두 번째 강의
있을 것은 없고 없을 것만 있는 개 같은 세상

세 번째 강의
사람이 '동물'이 되는 자리와 '짐승'이 되는 자리

네 번째 강의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다?

다섯 번째 강의
있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없는 것도 있다.

여섯 번째 강의
있는 것이 아니면 없는 것이라고? 천만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도 있어.

일곱 번째 강의
'있는 것'보다 '있을 것'이, '없는 것'보다 '없을 것'이 더 앞선다. 따라서 '당파성'이 '객관성'에 앞선다.

대담
상생과 공존의 공동체 꿈꾸는 윤구병 선생/김남두

추천하는 글
여럿의 저됨과 더불어 하나됨/이정호

윤구병이 걸어온 길
  

[출판사 서평]

여기 실린 글은 <시대와 철학>에 1993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해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변산으로 내려간 뒤인 1997년까지 계속한 '존재론 강의'를 묶은 것이다. '존재론' 강의와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 오고가는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존재론 강의이지만, '존재'와 '무' 같은 강단 사투리를 쓰지 않고 '있음'과 '없음'이라는 말을 쓴다.)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것은 무엇인지, 없는 것도 정말 없는 것인지, 우리가 무엇을 인식할 수 있는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있음'과 '없음'을 둘러싼 서양 존재론의 역사를 파고든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있음'과 '없음'이 움직인다. 운동을 시작한다. 저자에 따르면, '있음'과 '없음'의 존재론은 '함'과 '됨'의 실천론으로 이어져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될 것인가?'의 이야기가 없는 '존재론'은 반편이일 수 있으나, 저자의 환갑(2월 24일)을 기념하여, 반편이일망정 먼저 출판했다. 남은 생을 농사꾼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변산에서 공동체학교를 꾸린 철학자 윤구병의 실천 철학은 김남두 교수와의 대담에서 엿볼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있을 것이 무엇이고, 없을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실제로 있느냐, 없느냐, 있으면 얼마나 있고, 없으면 얼마나 없느냐를 꼼꼼히 살피지 않고 보수주의가 좋으니 진보주의가 좋으니, 수구니, 개량이니, 혁신이니, 혁명이니 하고 말로만 내세우는 것은 다 부질없는 짓이지요." (본문 195쪽)

이정호 교수의 추천글에서..
"차가울 만큼 냉정하고 치밀한 선생의 논리적 분석이 나에게 종교적 감응으로까지 와 닿은 것은, 서 있을 수밖에 없는 '하나'가 '모순'을 끌어안은 채 오히려 그것을 동력으로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 지점부터 윤구병 존재론의 진수가 느껴졌기 때문일까. 선생의 혀 차는 소리가 내 귀를 맴돈다." (이정호-방송통신대 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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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강의는 전부 일곱 차례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강의 <왜 고상한 '존재'와 '무'가 아니고 흔해빠진 '있다', '없다'인가?>에서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개념을 설명한다.
두 번째 강의 <있을 것은 없고 없을 것만 있는 개 같은 세상>에서는 '있을 것'과 '없을 것'에 대해 설명한다.
세 번째 강의 <사람이 '동물'이 되는 자리와 '짐승'이 되는 자리>에서는 존재론적으로 따져서 있을 것은 무엇이고, 없을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한다.
네 번째 강의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다?>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에서 실마리를 얻어 시간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다섯 번째 강의 <있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없는 것도 있다.>에서는 그리스 존재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본격적으로 논한다.
여섯 번째 강의 <있는 것이 아니면 없는 것이라고? 천만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도 있어.>에서는 과거를 지나가 버린 것, 없었던 것으로 고정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 강의 <'있는 것'보다 '있을 것'이, '없는 것'보다 '없을 것'이 더 앞선다. 따라서 '당파성'이 '객관성'에 앞선다.>에서는 사실 판단과 가치 판단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지속과 변화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설명한다.

윤구병 선생이 있다, 없다, 이다, 아니다, 다르다, 같다, 하나와 여럿을 두고 지루할 정도로 집요하게 개념을 파고들고 현상계의 법칙과 의식의 법칙을 문제삼는 것은 이 모든 문제들이 모두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와 잇닿아 있기 때문이다. 일곱 차례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있을 것이 없고 없을 것이 있는 상황'에서 '변화'의 필요가 생겨난다는 주장을 만나게 된다.

** 서울대학교 김남두 교수는,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변산에 내려가 농사지으며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사는 윤구병과 대담을 나누었다. 전직 철학 교수와 현직 철학 교수가 문명과 문화에 대해서, 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생명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어떻게 분화되었는지, 갯살림 들살림 산살림 기초 생산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 왜 시급한지 들을 수 있다. 나만 살려 하는 경쟁 교육에서 벗어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힘을 배우는 이 공동체의 의미를 느껴 볼 수 있다. 공동체 사람들의 움직임 속에서 얻는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다. 이 대담에서 '존재론 강의' 본문에서 못 본, '실천론'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 '윤구병이 걸어온 길'에서는 윤구병 60년사를 간단히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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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저자 윤구병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월간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으로, 충북대 철학 교수로, 어린이 그림책 기획자로 살다가 변산에 가서 공동체 학교를 열었다.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아무도 버림받지 않는 삶터를 일구면서, 있을 것이 있고 없을 것이 없는 세상을 앞당기려 노력하고 있다. 논문으로 '제논의 여럿에 관한 분석', '엠페도클레스의 우주론에 관한 시론',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에피쿠로스의 자연 철학에 대한 견해', '아닌 게 아니라 없는 것이 없다­파르메니데스의 존재 개념의 분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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