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전체도색한 트라제 입니다.
철판이 부식되어서 정말 고생이 많았지요? 근데 정말 고마운게 다른데랑 비교해서 한50여만원이나 저렴해서 믿기지가 않았는데 도색도 정말 잘나왔네요. ㅎ
지저분해서 팔까 생각했었는데 실내도 이렇게 깨끗하게 해주시고... 정말 기대도 않했는데 완전 새차된거 같아서 집사람은 10년은 더타자고 그러네요. ㅎㅎㅎ
근데 한가지 고민이 생겼어요.
예전처럼 먼지털이개로 딱을려니 혹시 기스가 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뭔가 조심해야 될거 같아서 그러는데 새차하구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도색한부분이니까 약할거아니예요?
너무 깨끗해지니까 주차에도 신경쓰이구 예전에는 생각도 않던 고민들이 생깁니다.
비오고 차 탈때 발털고 타라고 아이들에게 꼭 주의도 주고 과자도 차 안에서는 먹지 말라구 잔소리...ㅠㅠ
아무튼 오래 유지하고 싶은데 도색한 부위에 뭔가 발라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거기에서도 코팅제 파는게 있는가 해서요.
주변에 자랑 많이 했으니까 일생기면 갈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